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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터디 3회차 후기(220708)


범위

12장 함수 (두인) 13장 스코프 (현민) 14장 전역변수의 문제점 (소현) 15장 let const 키워드와 블록레벨 스코프 (서형)


화요일에 진행했던 2회차 스터디애 라섹 수술로 인해 불참해서 2회차에 내가 담당했던 8장 제어문부터 발표를 시작했다.

제어문을 공부하고 정리하면서 break 레이블명 부분을 새로 알게되었다. 지금까지는 단순히 break!로 코드를 탈출하는 방법만 썼는데 레이블명을 추가 작성해서 중첩문을 효과적으로 탈출하는 방법도 쓸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이번 주 범위에서는 12장 함수 파트에서 가장 시간이 많이 소요됐다. 읽으면서도 가장 오래 걸렸던 부분인데 두인님께서 먼저 정리해주시고 이해가 잘 안되는 부분은 다같이 이야기하면서 풀어가니까 그래도 잘 해결할 수 있었다.

조금 헷갈렸던 부분은 12.4.1 함수 선언문에서 가장 마지막 이미지의 마지막 예시이다.

기명 함수 표현식에서 식별자 var c = function d () {} 에서 콘솔로 찍었을 대 name이 ‘d’로 출력된다. 풀어서 설명하면 아래와 같다.

식별자는 c이고 함수이름이 d인경우, 콘솔c를 찍으면 네임 d가 나옴. 콘솔 d를 찍으면 안나옴.

또, 15.2.3. 변수 호이스팅 파트가 새로웠다. 이전까지는 호이스팅이라는 개념을 그냥 그런게 있구나 정도의 수준이었는데, 15장을 공부하면서 ES6에서 도입된 let과 const 또한 호이스팅이 발생하지만 발생하지 않은 것처럼 동작한다는 것을 배울 수 있었다. 특히 이 부분은 콘솔로 직접 실습하고 에러를 읽으면서 동작 로직을 따라가니까 쉽게 이해할 수 있었다.


블로그에 작성한 파트 외 정리본은 아래의 깃헙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https://github.com/hyeun427/javascript-stu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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